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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광역시

23~24년 한국 관광 100선 울산 관광지 여행

by 데이머니 2024. 8. 26.

 

울산은 부산광역시와 인천광역시에 이은 제3의 항구도시이자 대한민국 최대 공업도시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넓은 광역시이며,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쪽에서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북쪽은 경상북도 경주시, 북서쪽은 경상북도 청도군, 서쪽은 경상남도 밀양시, 남서쪽은 경상남도 양산시, 그리고 남쪽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접하며 나머지는 동해와 인접해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 관광 100선에 꼽힌 울산의 관광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23~24년 한국관광 100선 최종 선정지를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관광을 하시는 분들은 지도를 다운받아 여행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3~24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jpg
0.17MB

 

 

그리고 아래에는 울산 맛를 정리했습니다. 울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꼭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울산 맛집 추천

 

 

목차

     

     

     

    1. 태화강 국가정원

    주 소 :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길 154

               구글 MAP에서 위치 보기

    이용시간 : 24시간 연중무휴

    입 장 료 : 무료

    홈페이지 : 태화강 국가정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태화강 국가정원태화강 국가정원1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친환경 생태 정원으로, 1급수 생태하천인 태화강을 끼고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울산 관광의 중심지로, 시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안내센터는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은하수길은 매일 일몰부터 23시까지 개방됩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와 남구에 걸쳐 있으며, 총 면적 835,452m²의 하천부지에 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등 6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십리대숲은 대나무의 맑은 소리와 한적한 길로 유명하며, 유아와 가족을 위한 정원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태화루, 대왕암공원, 간절곶, 반구대 암각화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자연과 도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2. 영남 알프스

    주 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구글 MAP에서 위치 보기

    이용시간  : 24시간 연중무휴

    입 장 료 : 무료

    홈페이지 : 영남 알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영남 알프스영남 알프스
    영남 알프스

    영남 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에 걸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산들이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 만큼 수려한 산세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 지역에는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등 7개의 주요 산이 있으며, 운문산과 문복산까지 포함되기도 합니다. 영남 알프스는 전체 면적이 약 255㎢에 달하며, 한국 100대 명산에 포함된 신불산을 비롯한 9개의 산으로 연결된 산악관광지로, 특히 가을에는 억새로 가득한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전국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통도사, 운문사 등 역사적인 문화 유적지와 아름다운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자연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산악자전거(MTB),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하늘억새길 조성사업과 억새복원사업이 진행 중이며, 산악마라톤대회와 MTB 챌린지 대회와 같은 저탄소 스포츠 이벤트도 개최됩니다.

     

     

    3. 대왕암공원

    주 소 :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구글 MAP에서 위치 보기

    이용시간  : 24시간 연중무휴

    입 장 료 : 무료

    홈페이지 : 대왕암공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대왕암공원대왕암공원1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장소 중 하나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유명합니다. 이 공원은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등대까지 이어지는 600m의 송림길은 100여 년 자란 소나무들이 우거져 있어 시원하고 아늑한 산책로를 제공합니다.

    송림을 지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과 함께 거대한 바위들이 바닷물에 잠겨 있는 듯한 장관이 펼쳐집니다. 이곳에는 신라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호국룡이 되어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대왕암 외에도 남근바위, 탕건바위, 자살바위, 처녀봉 등 다양한 기암괴석들이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공원 오른쪽에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와 함께 500m의 몽돌밭이 펼쳐져 있어, 바위해안의 독특한 운치를 더해줍니다.

     

     

    4.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 소 :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로 244

               구글 MAP에서 위치 보기

    이용시간  : 시설별 상이

    입 장 료 : 시설별 상이

    홈페이지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홈페이지 바로가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장생포 고래문화특구1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뛰놀던 울산의 장생포에서 고래의 신화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실물 고래 골격과 포경 유물이 전시된 고래박물관과 국내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을 보유한 고래생태체험관이 있어, 고래도시로서의 매력을 한눈에 살필 수 있습니다.

    또한, 울산 남구는 국내 유일의 고래관광을 위한 '고래바다여행선'을 운항하며, 세계적인 고래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희망찬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신비로운 고래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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